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은 네이버 내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내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드리선 대표 제품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비롯하여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된 모든 제품이 대상이다.
오드리선 스마트 스토어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 서비스를 적용되며
오드리선 제품 내일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드리선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후 11시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바로 제품이 출고돼 다음날 받을 수 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여성들의 생활 필수품인 생리대와 청결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도입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은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유기농 순면과 천연유래 펄프로 구성된 이중흡수체에 완전무염소(TCF) 방식을 적용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 고분자화학흡수체를 대체하는 친환경 생리대 흡수체 기술인 ‘더블코어’는 우수한 착용감과 흡수력으로 국내 특허는 물론 미국 특허까지 취득하며 세계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gee7871@econovill.com
출처: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585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