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TCF 그림비 세트 선물받아서 써봤는데,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일반 생리대와는 다르게 거슬리는 냄새가 안 난다는 거였어요!! 그저 순수한 생리혈 냄새만 나더라구요. '아 그동안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게 당연한게 아니었구나'를 오드리선 TCF 생리대 만나고나서 깨닫게 됐네요 ㅠㅠ 마치 머리를 쾅! 하고 한대 맞은 느낌? 저는 그동안 쭉 화학 흡수체가 들어간 생리대만 썼었어요.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이 면이면 괜찮겠지 싶었거든요. 양이 많은 편이라 흡수력도 걱정됐었고요. 그런데 아주 잘 못 생각했었네요. 오드리선 TCF 유기농 생리대를 사용한 뒤로 (제가 처음 충격받은)냄새가 안나는건 물론, 피부가 짓물러지는 것도 확 줄어서 (흡수력도 화학 흡수체에 뒤지지 않아요!)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예요!!! 그리고 중요한거!! 생리통이 줄었어요!!!???????????????????? 생리대 바꿨다고 생리통이 줄어들거라곤 솔직히 크게 기대안했는데 신기 신기!!?? 마침 선물받은 생리대를 다 써가서 이번에 행사할 때 대형으로 쟁였어요. 할인도 하는데다 제공되는 첫구매 쿠폰 할인률이 좋아서 완전 득템한 기분이예요. (첫구매 하실때 최대한 많이 쟁이세욧!!) 사은품 칫솔이랑 에코백도 받고 넘 좋네요?? (사진에 있는 작은 주머니랑 여성 청결제, 팬티 라이너는 전에 선물받은 거예요) 100% 유기농 순면 흡수체, 친환경 원자재, 완전무염소 공정,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어느 곳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잡았다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오드리선 TCF 유기농 생리대라고 생각해요 :) 가격대가 좀 있지만 앞으로도 쭈욱~~ 오드리선 TCF 유기농을 고집하려구요! 주위에 지인들은 벌써 제가 다 입소문 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