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약국 생리대로 유명한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의 패키지를 리뉴얼 해 선보였다...(중략)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는 ‘약국 생리대’로 이름을 떨친 제품이다. 미국면화협회(Cotton Incorporated)의 인증을 받은 100% 천연 순면 커버를 사용하고 옆 샘 방지선으로 생리혈 샘 현상을 막아준다. 숨쉬는 통기커버를 적용해 산뜻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 출시 4년 만에 처음으로 단행됐다.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실제로 패키지 바탕에는 울트라슬림 생리대의 얇고 산뜻한 착용감을 표현한 패턴을 넣어 제품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팬티라이너 각각 다른 파스텔톤 컬러를 적용해 소비자가 더욱 쉽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다.....(중략)
오드리선 관계자는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의 특징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으면서 소비자가 더 편하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새로워진 울트라슬림 생리대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원문: 오드리선 '울트라슬림 생리대'리뉴얼 출시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황해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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